영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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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호주가 한국에서 매년 '100억 달러어치'를 수입하는 물건의 정체
2025.02.12 -
호주는 대한민국의 석유류 제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호주는 천연가스는 풍부하지만, 석유는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석유류 제품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호주의 정유 공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대한민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급증했습니다.
호주가 대한민국으로부터 주로 수입하는 품목은 경유로, 이는 호주에서 경유 생산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호주의 정유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수요 감소와 아시아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난 결과로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호주는 현재 2개의 정유소만 운영 중이며, 정유 산업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호주는 석유류 제품의 수입을 늘리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여 수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경유 재고를 늘리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석유류 수출은 대한민국의 주요 수출품목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23년에는 74개국에 수출되었습니다.
특히 산유국인 미국, 아랍에미리트, 오만 등도 대한민국으로부터 휘발유와 경유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출 성과는 대한민국의 정유 기업들이 중국의 자급자족 증가로 인한 시장 축소에 대응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결과입니다.
특히 미국은 대한민국으로부터 항공유를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항공유 수출 1위 국가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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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휘발유 · 석유 수출 사상 최대치 기록
2025.02.04 -
대한석유협회(KPA)는 ‘24년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가 수출한 휘발유가 1억 1,189만 배럴, 경유는 2억 166만 배럴로, 이 같은 실적은 석유 수출통계가 작성된 1992년 이후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휘발유, 경유 수출 신기록에 힘입어 전체 석유제품 수출도 전년대비 4.8% 증가한 4억 9,045만 배럴로, 2018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으며, 상암 월드컵구장을 대략 33번 가득 채울 수 있는 물량입니다. 또한, 지난 해 우리나라가 수입한 원유 중 52.5%를 정제하여 수출한 셈으로 수출비중도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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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플랫폼 LIVE] 대한석유협회 박주선 회장 '탄소중립 석유업계에 위기...SAF 등 신사업 위한 정책적 지원 서둘러
2024.12.18 -
대한석유협회 박주선 회장은 지난 12월 18일(수)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석유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석유관리원이 주관한 제 6회 2024 석유컨퍼런스<글로벌 환경변화와 석유산업의 미래>에 참석해 개회사를 했습니다.
박주선 회장은 "탄소중립 추진과 에너지전환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정유산업이 좌초 위기에 봉착한 만큼 정부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정세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위기와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어 신속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될 중차대한 시기임을 엄중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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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탠딩] 미국 원유 사라는 압박, 덜컥 사도 괜찮을까?
2024.11.26 -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오늘은 에너지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 뭐 이것저것 요구할게 많아질 걸로 예상이 되잖아요.
트럼프 1기 때 보면 소고기만 사지 말고 미국 원유도 좀 사라 트럼프가 그래서 그때 좀 들어왔죠.
앞으로도 그런 요구가 있을 것 같은데 미국산 원유로 사면 좀 고민이 있는건지,
미국 지금 중동산 원유가 대부분인데 미국산 원유로 다 바꿔도 우리나라 괜찮은지,
아니면 그건 쉽지 않은건지,
이 주제에 대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에너지 전문기자 김상훈 기자한테 배워보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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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TV] 산업경쟁력③ '불황 터널' 석유화학·정유사의 미래는?
2024.05.22 -
- 진행: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
- 인터뷰: 대한석유협회 조상범 대외협력실장, 한국석유화학협회 정광하 연구조사본부장
지난 5월 22일 뉴스핌TV를 통해 방영된 석유화학, 정유사의 미래에 대한 대담 내용입니다.
정유업계의 탈탄소 전략, 친환경 제품 생산 추진, 지속가능항공유(SAF) 도입 의무화에 따른 업계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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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Radio] 산유국이 아닌데 석유 수출하는 나라 '대한민국', 지속가능항공유(SAF)에 투자 늘려야
2024.05.15 -
- 진행: 신성원 KBS 아나운서
- 인터뷰: 법무법인 율촌 최준영 박사(지구본연구소)
KBS 1라디오 ‘오늘 세계는’ 글로벌 이슈 코너에서 석유수출 이슈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지난 방송분은 위 영상을 통해(36분 30초부터) 다시듣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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