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석유상식
왜 barrel의 약자가 bbl일까? 1860년대에 배럴이 42갤런의 표준단위가 된 지 얼마 후에 석유회사들은 앞을 다투어 42갤런짜리 용기를 차지하려고 하였다.
Standard Oil Company가 이러한 용기를 처음으로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다른 용기와 구별하기 위해서 이 42갤런짜리의 용기에 파란색(blue) 페인트칠을 하였다.
이 파란색 통(blue barrel)으로 석유의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결국 barrel의 약자가 bbl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