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석유상식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생산하는 6개 대표 유종과 멕시코산 원유가격을 묶어 산출한 가격으로 OPEC가 국제 유가와는 별도로 증·감산을 결정할때 기준으로 삼는 유가입니다.
OPEC은 지난 2000년부터 국제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유가밴드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바스켓 유가를 배럴당 22~28달러 범위에서 유지해 석유 생산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바스켓 가격이 상한선인 28달러를 20일 이상 상회할 경우 하루 50만배럴을 자동 증산하고, 반대로 하한선인 22달러를 10일 이상 밑돌 경우 같은 양을 감산하게 됩니다.
현재 바스켓 유가를 구성하는 유종은 알제리의 사하란 블렌드(Saharan Blend), 인도네시아의 미나스(Minas), 나이지리아의 보니 라이트(Bonny Light),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랍 라이트(Arab Light),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Dubai), 베네수엘라의 티아후아나 라이트(Tijuana Light), 비OPEC 유종인 멕시코의 이스트머스(Isthmus) 등 7개 유종입니다.
OPEC은 지난 2000년부터 국제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유가밴드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바스켓 유가를 배럴당 22~28달러 범위에서 유지해 석유 생산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바스켓 가격이 상한선인 28달러를 20일 이상 상회할 경우 하루 50만배럴을 자동 증산하고, 반대로 하한선인 22달러를 10일 이상 밑돌 경우 같은 양을 감산하게 됩니다.
현재 바스켓 유가를 구성하는 유종은 알제리의 사하란 블렌드(Saharan Blend), 인도네시아의 미나스(Minas), 나이지리아의 보니 라이트(Bonny Light),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랍 라이트(Arab Light),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Dubai), 베네수엘라의 티아후아나 라이트(Tijuana Light), 비OPEC 유종인 멕시코의 이스트머스(Isthmus) 등 7개 유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