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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석유협회, 2009 신성장동력 박람회 참가
  • 작성일2009/05/26 18:22
  • 조회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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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유협회, 2009 신성장동력 박람회 참가
- 클린 디젤 우수성 홍보 -

대한석유협회(회장 오강현)는 26일 개막된 ‘2009 신성장동력 박람회’에 클린 디젤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클린 디젤 홍보관을 제작운영중이다.

이번 주 목요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지경부와 미래기획위 주관으로 열리는 박람회에, 석유협회는 클린 디젤의 우수성과 해외 사례, 국내 클린 디젤 지원 필요성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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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디젤은 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연비가 좋은 디젤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 4월29일 국회는 ‘환경친화적자동차개발및보급촉진에관한법률’ 을 개정하여 클린 디젤 차량을 전기자동차, 태양광자동차 등과 함께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포함시켰다.

오강현 석유협회장은 “미국의 새로운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안 발표로 앞으로 연비가 뛰어난 친환경 차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나라도 미래 성장성을 선점하고 2013년 온실가스 의무감축국 지정 대비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클린 디젤 차량 개발과 지원이 시급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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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럽(EU)은 이미 CO2 배출량에 따라 차량세금을 차등 부과하고 있어, 연비가 높아 경제성이 뛰어나면서도 CO2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디젤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유럽 국가들의 신규차량 등록 대수 중 디젤차량의 비율은 프랑스 78.2%, 스페인 68.9%, 이탈리아 52.5%, 독일 45.1%로 디젤차 비중이 매우 높다.

한편, 석유협회는 전시관내에 R 2.2 클린 디젤 엔진, 후처리 시스템, 연비측정기 등을 전시하여 내방객들에게 더욱 자세한 정보도 제공하고, 다트 게임,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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