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지난 12월 14일 순천지청, 이화여대와 함께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콘서트는 2019년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50명이 준비한 노래와 악기 연주 무대로 진행되었다. ‘위기청소년 마음톡톡’은 예술치유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사법기관의 보호관찰 및 선도조건부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GS칼텍스는 지난 2016년부터 순천지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남동부지역연합회와 ‘마음톡톡 예술치유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악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현재 총 364명의 위기 청소년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