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News&Notice

회원사소식

GS칼텍스,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로 CES 2021에 출사표를 던지다! 역대 CES의 역사는?
  • 작성일2021/01/13 00:00
  • 조회 1,307
ICON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를 아시나요? CES는 세계 최대 IT・가전박람회를 말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CES 5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는데요. CES 2021에 GS칼텍스가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021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CES 2021, 그렇다면 그동안 CES에는 어떤 새로운 기술들과 출품작들이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역대 CES의 역사를 쭉 짚어봅니다!
CES

CES의 54년 전, 옛날옛적 역사 속으로

1967년 첫 발을 내디딘 CES는 54년동안 많은 히트작을 쏟아냈는데요. 첫 CES에서 선보였던 것은 바로 ‘휴대용 라디오’였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지만 그 때 당시만해도 이동하면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기술은 굉장히 획기적이었답니다. 3년 후인 1970년에는 필립스가 CES에서 비디오카세트녹화기(VCR)을 선보였는데요. 그 당시 ‘N1500’은 가정용으로 크기를 줄이고 가격도 확 낮춘 획기적인 모델로 비디오 시대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1982년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코모도어64’ 컴퓨터를 선보이며 PC 시대의 포문을 열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생이라면 공감 백배 CES의 IT 역사!

이제 90년대 이후로 가볼까요? 1998년에는 그 전의 아날로그 전송 방식에서 벗어난 고화질(HD) TV가 등장해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후 위성 디지털 방송 시대가 열렸고요, 이 때부터 우리나라는 TV 세계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답니다. 이 고화질(HD) TV를 처음으로 2008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2009년 3D TV, 2011년 스마트TV가 모두 CES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CES 출품작

이 밖에도 세계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테트리스’ 게임이 1988년에 등장했고요, 스티브 잡스가 극찬했던 태블릿이 2010년에 스마트워치는 2012년에 등장했어요. 정말 모든 기술이 CES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한 가지 더 재밌는 사실은 1981년 CES에 ‘CD 플레이어’가 등장하며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오랜 시간 이 제품을 대체할 것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15년만에 그 사실은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바로 1996년 ‘DVD 플레이어’가 등장한 것이죠. 이로써 신기술 발전의 엄청난 속도와 그로 인해 영원한 승자는 없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CES

최근의 흐름으로 살펴본 CES 2021년의 트렌드는?

CES 2019와 2020은 ‘데이터의 시대’로의 진입을 핵심 키워드로 발표하며 모빌리티, 인공지능, 차세대 디스플레이, 5G 통신망 등이 강조되었습니다. 기술은 2021년에도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CES가 개최되었죠. 따라서 CES 2021의 주요 키워드는 ‘연결’, ‘일상’으로 뽑혔습니다. 지난해 12월 CES 2021 기자 간담회에서 행사 주최측은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빨리 수용하는지 지켜봤고, 기술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다양한 융합이 이뤄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하며 코로나 사태로 접촉을 꺼리는 경향이 짙어지며 비접촉 기술도 크게 경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한 모습의 드론도 CES에서 처음 선보였다!

오늘날 산업계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아진 무인항공기 드론도 CES 출품을 계기로 발전했는데요. 2010년 프랑스 업체 패럿이 이 곳에서 처음 공개한 드론이 지금처럼 4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한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드론이 공개되었을 때는 ‘값비싼 장난감’ 정도로만 여겨졌지만 이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졌죠.
CES 드론

GS칼텍스도 기존 주유소에서 모빌리티와 로지스틱 허브가 결합된 미래형 주유소로 향하는 첫 걸음으로 ‘드론 배송’을 선보이며 CES 2021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그 미래형 주유소의 새이름,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중심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의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물류, F&B 등이 접목되어 고객에게 편의와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에너지 충전 공간으로서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구축하여 미래를 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로지스틱 허브드론 배송

GS칼텍스가 그리는 미래형 주유소의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GS칼텍스가 그리는 미래형 주유소는?

이번 CES 2021 출품 영상에는 GS칼텍스가 생각하는 주유소의 미래 모습에 대한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전기·수소차 충전, 카셰어링, 마이크로 모빌리티, 드론 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와 물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과 향후 드론 격납·충전·정비, 드론 택시 거점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미래 모습을 보여준 것이죠.
에너지플러스 허브

GS칼텍스는 이번 CES 2021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 사업을 비롯한 미래형 주유소를 소개하면서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에너지플러스 허브

앞으로 GS칼텍스가 그리는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의 모습 함께 지켜봐 주세요! 

 

 

* 첨부파일/이미지 출처 : GS칼텍스 공식 블로그 미디어허브 

태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