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소식
● 올해 고객 7,900여명 기부 포인트에 회사출연금 더해 3,700만원 전달
● 2005년부터 16년간 멤버십 회원 8만3천여명 동참해 5억2천만원 기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0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올 한해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S-OIL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금 3천7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S-OIL 멤버십 고객 7,900명이 주유 · 충전대금을 결제하면서 적립한 보너스포인트 금액에 S-OIL이 동일한 금액을 더하여 마련되었다.
S-OIL과 고객이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을 나와야 하는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운영되는 자립생활관(서울·대전·대구·광주 소재)을 후원하는데 쓰인다.
S-OIL은 2005년부터 고객이 주유 결제 시 적립한 보너스포인트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16년 동안 모은 성금은 총 5억 2천만원에 달한다. 고객 8만 3천명이 2억 6,000만원의 적립 포인트를 기부했고 여기에 S-OIL이 동일 금액의 성금을 출연했다.
S-OIL은 “올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따듯한 마음으로 포인트 기부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회에 진출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이번 성금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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