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지난 1월 2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허세홍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캐주얼한 스탠딩 티타임 형태로 열려 임직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며 진행됐다.

허세홍 사장은 신년사에서 먼저 임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 준 고객과 파트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해야 하고, 추진 중인 MFC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와 영업/마케팅 역량 강화로 판매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친환경 사업의 강화와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따른 신사업 기회 발굴 등 미래 사업 환경 변화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시무식은 여수공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지방 사업장과 해외지사 등에서 인터넷 동영상 생중계를 통해 전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 첨부파일/이미지 출처 : GS칼텍스 공식 블로그 미디어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