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회장 박주선)는 10월 11일(수) 오후 3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석유협회 유연백 부회장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유연백 신임 부회장은 취임사로 에너지 업계가 마주한 산업·경제적, 환경적, 국내·외 정치적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단기 현안 뿐만 아니라 장기 이슈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협회의 조직 역량을 내실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관련 산업이나 국회, 정부 등과의 관계 역량을 강화하여, 임직원 모두가 대외적으로 석유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는 촉매제 역할을 하자”고 주문했다.

이에 박주선 회장은 “협회가 새로운 날개와 동력을 얻었으니, 전 직원이 이를 바탕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역량을 배가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